파인디지털, 휴가철 내비게이션 보상판매 실시

전자지도 업데이트 진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자사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자회사 맵퍼스에서는 전자지도 ‘아틀란’ 여름 맞이 정기 업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이트와

이번 이벤트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사 제품 보유 고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최고 16만4700원까지 할인되는 금액으로 파인드라이브 인기 모델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상판매 대상 단말기는 2D 내비게이션인 iQ700, 3D 내비게이션인 스타일 3D, iQ 3D와 국내 최초 100만 단어 음성인식 기능의 최신 3D 제품 iQ 3Dv 총 4종이다.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16GB 풀 패키지를 기준으로 ▲파인드라이브 iQ700 43만9000원→32만9250원 ▲파인드라이브 스타일 3D 49만9000원→34만9300원 ▲파인드라이브 iQ 3D 49만9000원→37만4250원 ▲파인드라이브 iQ 3Dv 54만9000원→38만4300원 등이다.

각 제품당 1000개씩 한정수량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일부 모델은 조기 매진될 수 있다. 최고사양인 16GB 풀 패키지 구입 고객에게는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도 내비게이션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썬바이저를 함께 증정한다.

고객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후 기존 사용하던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된다.

아울러 파인디지털의 자회사 맵퍼스는 전자지도 ‘아틀란’의 여름 맞이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국 해수욕장과 캠핑장 등 휴가철 데이터가 보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