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지난주 기관의 매도공세에 급락하던 LED 대장주들이 반등 중이다.
26일 오전 9시23분 현재 LG이노텍이 2.46% 오른 16만6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삼성전기(+1.42%) 서울반도체(+0.88%) 등이 동반 오름세다.
지난주 LED주들은 3분기 이후 공급과잉과 이로 인한 가격인하 압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동반 급락한 바 있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이같은 우려가 지나치게 주가에 반영됐다며 LED 관련주들의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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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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