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미 정부의 '불굴의 의지' 덕에 전쟁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퍼스텍이 4.25% 오른 2575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휴니드가 3% 내외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강보합세다.
한국군과 미군이 동해상에서 미국 항공모함이 포함된 합동군사 훈련(훈련명 불굴의 의지)을 하고, 이에 북한이 총동원령을 내리는 등 남북간 군사긴장이 고조되면서 전쟁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오는 27일은 6.25 전쟁을 마무리한 정전협상이 체결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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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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