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방위산업주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스페코는 전일대비 8.46% 오른 4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도 5.71% 오른 3515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퍼스텍, 휴니드 등도 각각 3.66%, 2.43%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북측 내륙 서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정부 측은 240mm 방사포 등 일상적인 훈련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단거리 미사일발사 가능성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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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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