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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한류 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아쉬운 고별무대를 장식했다.
슈퍼주니어는 25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여름특집 제 2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너 같은 사람 또 없어’와 ‘미인아’를 열창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시원하게 입은 무대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신나는 리듬에 걸 맞는 밝은 표정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이 날 신선한 리듬의 멜로디에 맞춰 한층 성숙한 무대를 보여줬다. 강렬함 보다는 발랄하고 귀여운 콘셉트로 변신해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어 리믹스 된 타이틀곡 ‘미인아’ 무대에서 통통 튀는 아프리카 리듬을 연상시키는 afro tom(퍼커션 계열의 악기)의 경쾌한 그루브와 하우스비트의 결합, 마치 탈춤의 춤사위를 연상시키는 Jupiter synth(신스 계열의 음악 소스)의 강렬한 리프가 인상적이었으며, 가사에도 한 여자에게 빠져 구애하는 남자의 진실한 마음을 해학적인 단어의 선택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 곡 분위기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손담비, 태양, 샤이니, 미스에이, 채연, 나르샤, 티아라 지연&소연, 제국의 아이들, 틴탑, G.Na, 장윤정, 원투, 씨스타, 주석, 로티플 스카이, 블랙펄, 디셈버, 김여희 등이 참여했다.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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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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