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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25일 오전 SBS 버라이어티 ‘하하몽쇼’ 코너 ‘엄마가 부탁해’에서는 소녀시대 수영의 19년 만에 생여 첫 돌잔치가 그려졌다.
이날 수영의 어머니의 문소희씨와 친언니 뮤지컬 배우 최수진씨는 수영의 소원인 돌잔치 이벤트를 준비했다. 문씨는 수영이 태어나던 날에 사정상 챙겨주지 못한 돌잔치에 대해 마음에 걸렸었다고 말하며 딸의 한을 풀어줬다.
문씨는 딸이 자신이 아들이 아니라서 홀대한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다고 딸을 위해 정성껏 돌상을 준비하고 멤버들과 함께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어머니와 친언니 그리고 멤버들의 축하 속에 수영은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생애 첫 돌잔치를 한 수영은 이상형 돌잡이라는 코너를 통해 다니엘 헤니 브래드피트 김남길 강동원 우영 고수 등 국내외 남자 스타들 사이에서 고민하던 수영은 소지섭을 선택하며 만족한 얼굴을 보였다. 소지섭을 선택한 수영은 사실 다니엘 헤니와 소지섭 사이에서 많D; 갈등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일일 엄마 하하의 집에서 발 맛사지와 소지품 검사 그리고 서로 간의 폭로전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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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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