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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노라조 "카레의 본고장 인도서 공연하는 것이 꿈"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엽기듀오 노라조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간다.


노라조 소속사 한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에 "노라조가 미국, 일본, 태국 등에서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을 찾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라조는 각각 9월과 10월에 각각 태국과 일본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후 10월 9일에는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서 교민들과 현지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최근 4집 앨범 '환골탈태' 수록곡 '카레'로 활동 중인 노라조 멤버 조빈은 "카레의 본고장인 인도에서 공연하는 것이 꿈"이라며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웃어보였다.

한편 '카레'는 가장 노라조스러운 노래로 평가받고 있으며 '레알 좋아', '요가 파이아' 등 재밌고 색다른 가사는 물론, 신나는 리듬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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