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샤이니 민호";$txt="[사진=SM 엔터테인먼트]";$size="550,479,0";$no="20100708083828375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부상때문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근 두 번째 정규음반 '루시퍼(Lucifer)'로 9개월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샤이니의 멤버 민호는 지난 23일 오후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기 전,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나 "부상이 완쾌되기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야 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9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데 막상 컴백무대에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지 못해 너무 아쉽고 속상하다"며 "특히 샤이니의 컴백무대를 기다린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더욱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하루 빨리 회복해서 멤버들과 멋진 무대를 선보이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민호는 지난 7일 KBS2 '출발 드림팀2' 촬영 중 부상을 입었으며, 검사 결과 오른쪽 종아리 부분의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깁스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샤이니는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루시퍼'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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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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