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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 빅심의 빅토리아, 소리 노출에 "망했어요" 일침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빅심의(?) 빅토리아가 곰을 유혹하는 방법은?


23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는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 마을에 초청을 받은 G7 멤버들의 2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김신영과 소리, 빅토리아[f(x)], 주연(애프터스쿨)등 새로운 멤버들은 일찍 일어나서 구 멤버들에게 줄 계란을 삶기 위해 온천으로 향했다.


뜨거운 온천물에 계란과 함께 몸을 담군 멤버들은 담소를 나누며 망중한을 즐겼다.

김신영은 나머지 멤버들에게 이곳에 곰이 자주 출몰한다며 대처법에 대해 강구했다. 이에 소리는 “곰이 우리를 못 잡아먹게 유혹을 할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신영은 곰역할을 맡아 재연을 하게 됐다. 소리는 신영곰(?)에게 유혹적인 몸짓으로 계획을 실행하는가 싶더니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몸 개그로 마무리 했다.


넘어졌던 소리는 몸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나시티가 물에 젖어 속살이 노출됐고, 허둥지둥 수건으로 몸을 감쌌다. 곁에서 지켜보던 빅심의(?) 빅토리아는 “언니 망했어요. 내려갈 때는 괜찮았는데 올라올 때 조심했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답답했던 빅토리아는 직접 ‘12세 관람가’로 똑같은 상황을 재연했다. 빅토리아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특유의 유연성으로 신영의 키를 넘기는 발짓으로 굴욕을 안겨줬다.


한편 G7멤버들은 일본 선진관광문화와 농업을 배웠고,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특별한 콘서트로 비에이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KBS 방송화면 캡처)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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