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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 2AM 조권이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에게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를 펼쳐 보였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조권이 가인과 함께 발리에서 진행되는 커플화보촬영을 위해 강남의 한 웨딩샵을 찾아 드레스를 입어 보는 과정에서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생애 처음으로 웨딩샵을 찾은 조권과 가인은 낯선 광경에 당황하지만, 곧 함께 웨딩드레스를 고르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며 어색해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또 빅토리아의 마음을 풀어주려는 닉쿤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계곡을 찾아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편 닉쿤은 생전 처음으로 텐트도 치며 부인과의 즐거운 첫 여행을 위해 노력하던 중 빅토리아를 향한 마음을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감동할 것이라는 닉쿤의 기대가 무색하게 섭섭함이 쌓여있던 부인 빅토리아는 섭섭함을 온몸으로 표현했고, 닉쿤은 아내가 보인 뜻밖의 반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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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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