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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 류상욱, 女心 사로잡는 눈빛 연기!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KBS1 주말드라마 '전우'에 출연중인 배우 류상욱이 애절한 눈물 연기와 풍부한 감성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우'에서 류상욱은 사제 서품 직전 군에 입대한 '박주용 일병'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류상욱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군에 입대했지만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죽여야 하는 군인으로서 느끼는 갈등과 고뇌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커다란 눈동자에 가득 담아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아이 솔져', '사슴 군인' 등의 애칭도 선사 받았다.


네티즌들은 "류상욱의 온화한 표정이 정말 좋다", "십자가 꺼내서 침착하게 상황을 받아 들이는게 너무 어른스럽고 이쁘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류상욱은 "박주용 이라는 캐릭터는 다양한 감정을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다. 특히 사제와 군인이라는 상반된 입장을 연기해야 해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며 “팬 여러분들의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된다. 끝까지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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