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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신예 류상욱이 중국의 가전브랜드 OPPO의 휴대폰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류상욱의 소속사 BOF에 따르면 류상욱은 OPPO의 휴대폰 광고 모델로 1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OPPO는 중국의 유명 가전 브랜드로 그 동안 송혜교, 슈퍼주니어 등의 국내 한류 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하기도 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류상욱은 OPPO의 휴대폰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U like style’편을 촬영했다.
구랍 12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촬영한 이번 CF에서는 여행 중 두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장대한 스케일로 담았다.
류상욱은 내년 초에도 OPPO의 지면 광고 촬영을 위해 해외로 촬영을 나갈 예정이며 이번에 촬영한 CF는 1월부터 중국의 지상파 및 위성방송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한편 MBC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대남보 역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는 류상욱은 MBC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해성그룹의 막내아들 강세원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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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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