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제빵왕 김탁구, 두려움을 이겨낸 탁구의 또다른 시련";$txt="";$size="550,411,0";$no="201007222310585681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2일 방송한 '제빵왕 김탁구'는 3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기록.
이같은 상승세로 '제빵왕 김탁구' 제작진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방송가에서는 KBS2 '수상한 삼형제'에 이어 시청률 40%대 드라마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기도 한다.
이날 '제빵왕 김탁구'는 유경(유진 분)이 거성그룹 회장 비서실에 입사하며 인숙(전인화 분)의 치를 떨게 했다. 또 14년 만에 일중(전광렬 분)과 탁구(윤시윤 분)가 우연히 만났지만 일중이 탁구를 알아보지 못해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로드넘버원'은 5.9%, SBS '나쁜 남자'는 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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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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