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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3개월래 최대 순매도..코스닥 480선 후퇴

시총 상위 종목에 기관 매도 물량 집중..셀트리온 -6%↓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기관이 지난 4월5일 861억원 순매도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500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방어에 나섰으나 지수 하락폭은 시간이 흐를 수록 커지고 있다.


22일 오후 1시58분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94포인트(-2.2%) 내린 485.7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00억원, 93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은 518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서울반도체(-2.55%)와 셀트리온(-6.03%), OCI머티리얼즈(-5.04%), SK컴즈(-4.1%), 하나투어(-5.16%), 에스에프에이(-7.31%)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락세다.


박형수 기자 parkh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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