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코스닥 대장주 서울반도체가 5만원을 돌파했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거래일 대비 2.14% 오른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월7일 5만500원을 기록한 이래 처음이다.
서울반도체는 LED사업, 포스코와의 조명사업 등의 탄력을 받으며 올해 2분기와 3분기 연속 분기 최대 실적을 연이어 경신할 전망이다.
증권사 전망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2분기 26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9.8%나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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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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