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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LG U+ 광고모델 발탁…광고계 블루칩 떠올라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발라드 여왕’ 백지영이 LG U+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LG U+ 커뮤니케이션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의 백지영씨이 광고 컨셉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최근 예능과 가수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상품과 조화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지난 16일 남양주 세트장에서 재미있고 유쾌한 컨셉의 TV 광고를 촬영했으며, 촬영 내내 그녀의 애드립이 빛을 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백지영은 다 분야에서 승승장구를 거두고 있다. 직접 부른 ‘시간이 지나면’과 OST ‘같은 마음’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고 절친 유리와 함께 운영 중인 쇼핑몰 ‘아이엠유리’ 역시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보해 ‘잎새주’ 광고 재계약에 이어 광고계 블루칩으로까지 주목받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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