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지영, 음악-사업 '두마리 토끼, 다잡았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가수 백지영이 두마리 토끼 잡고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1일 백지영이 발표한 신곡 ‘시간이 지나면’은 발매 당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백지영이 유리와 함께 운영하는 '아이엠유리' 쇼핑몰도 지난 해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올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달 괌에서 촬영한 아이엠유리 비키니 화보가 공개가 된 이후 '아이엠유리' 여름 상품은 현재 물량이 부족한 상황까지 됐다.


아이엠 유리 측은 “백지영과 유리의 군살 없는 예쁘고 건강한 몸매가 비키니와 옷 들을 훨씬 돋보이게 해준 것 같다.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들의 대한 관심도 매출에 한 몫을 한 것 같다. 특히 비치웨어와 비키니는 제품은 업데이트 하는 종종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으며 쇼핑몰 매출도 작년 보다 2배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의류사업에 관심이 많아 바쁜 일정에도 의류 유통과 디자인 등 의류 사업에 대해 꾸준히 공부를 해 온 덕 분인 것 같다. '아이엠유리' 외에도 곧 본인의 이름을 내 건 란제리 브랜드도 론칭할 계획이다.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일 베스트 앨범 ‘Timeless ; The Best’를 발매해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으며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신곡 '시간이 지나면'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