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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키스신에, 눈이 안 보이는 탁구(윤시윤 분)까지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1일 전파를 탄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마준(주원 분)과 유경(유진 분)이 단골 재즈바에 가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이날 마준의 '일방통행 사랑'에 유경이 거부의사를 표현하자 마준은 유경에게 기습키스를 퍼부었다.
또 제빵실에서 가스 사고를 당한 탁구는 실명의 위기에 처하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 마준의 마음을 눈치챈 인숙(전인화 분)은 유경을 방에서 쫓겨나도록 만들었고 유경은 길에서 비를 맞으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앞으로 '제빵왕 김탁구'는 구일중(전광렬 분)과 김탁구의 극적인 재회에다 탁구와 마준의 대결, 여기에 유경과 미순(이영아 분)의 사각 러브라인까지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이 남아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이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것.
이로 인해 '제빵왕 김탁구'는 지난 15일 35.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주에는 어떤 기록을 남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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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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