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靑 "내일 비상경제대책회의, 부동산대책 논의안해"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청와대는 오는 22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과 관련한 안건을 의제로 다루지 않기로 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당초 부동산대책을 이번 비상경제대책회의 의제로 검토했으나 논의가 더 필요한 것 같아 다루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과천청사에서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 장관들이 부동산대책과 관련한 회의를 하고 있다"며 "충분히 논의한 후에 관계 장관이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는 서민경제와 관련한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들어 3기 참모진들과 함께 관심있는 서민경제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