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화학기업 바스프(BASF)사와 합작, 20일 기공식…1039억원 생산유발효과
$pos="C";$title="귀금속을 회수, 정제하는 국내 유일 기업인 희성피엠텍 당진공장 기공식이 20일 충남 당진군 부곡단지 공사현장서 열렸다.";$txt="귀금속을 회수, 정제하는 국내 유일 기업인 희성피엠텍 당진공장 기공식이 20일 충남 당진군 부곡단지 공사현장서 열렸다.";$size="550,328,0";$no="201007210702054986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계 1위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사가 700억원을 투자한 희성피엠텍(주)(대표이사 손대성) 당진공장이 첫 삽을 떴다.
지난해 10월 바스프사와 희성피엠텍, 충남도, 당진군 등이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맺은 지 9개월여 만이다.
희성피엠텍은 20일 오후 당진 부곡산업단지에서 이인화 충남도 행정부지사,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희성피엠텍은 자동차와 석유화학공업에서 생기는 폐촉매 등에서 백금 등 귀금속을 뽑아 걸러내는 국내 유일의 회사로 수도권(경기 안산)에서 충남으로 옮겼다.
$pos="C";$title="이날 기공식에는 이인화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txt="이날 기공식에는 이인화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size="550,367,0";$no="201007210702054986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희성피엠텍은 이에 따라 2014년까지 1만5200㎡에 700억원을 들이고 6년간 670여명 이상 고용을 목표로 내년 1월 공장준공을 앞두고 있다.
충남발전연구원은 희성피엠텍의 충남이전으로 충남도에 6년간 1039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76명의 고용창출효과가 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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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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