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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공사채 7년 입찰차질..시스템 불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10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던 7년물 1000억원어치 입찰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전자입찰 시스템인 본드웹이 불안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입찰이 진행되던 시간에 본드웹쪽 시스템이 불안해 입찰을 받지 못했다. 한전보다 앞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입찰 순위가 뒤로 밀린것 같다”며 “입찰을 연기한 것은 아니고 시스템이 복구되는데로 금일중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시30분까지 입찰을 실시한 한국전력 한전채 6년물 1500억원입찰은 무난히 진행됐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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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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