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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가공식품 위생점검 실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20일부터 28일까지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아이스크림, 유가공 음료 등을 제조하는 업소를 위생 점검하고 마트 등 유통 판매업소에서 판매중인 유가공 식품을 수거 검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점검 중점 사항은 ▲냉동·냉장 시설의 적정 온도 관리 ▲원료 및 제품의 유통기한 준수 ▲제품명·유통기한·성분 등의 적정 표시 ▲기계·기구류 위생상태 ▲자체위생관리기준 운용 ▲품목제조보고 및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무기질 강화 제품이나 저지방 우유류 등과 같은 기능성 유제품에 대해서는 영양성분 증감 여부를 추가 조사한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압류 폐기할 방침이라고 서울시 측은 설명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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