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서.. 투명경영 인정
$pos="L";$title="";$txt="";$size="193,250,0";$no="20100720092034334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현대건설이 최근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조사 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으로부터 연차보고서(Annual Report) 평가에서 비즈니스 서비스(Business Service) 산업부문 대상(Platinum Award)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또 LACP가 발표한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 부문의 'Top 100 Winners'에서도 전세계 기업 중 19위에 올라 현대건설의 투명경영과 비전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정보전달의 명확성, 정보접근 용이성, 내용전개, 최고 경영자 메시지(CEO Message)와 창조성, 표지 디자인(Cover Design), 재무보고 등의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올해 LACP Awards에는 역대 최다 수준인 전세계 25개국에서 4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세계적인 작가·디자이너·기업체 IR 및 재무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종합 평가,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한편 전체 평가순위 100위 안에 입상한 업체 중 국내 기업은 현대건설(19위)를 비롯해 기아자동차(9위), 금호석유화학(28위), 한국철도공사(49위), KB금융그룹(62위), 한국타이어(66위), 현대중공업(67위), 한국전력공사(80위), 아모레퍼시픽(81위), STX팬오션(90위), STX중공업(95위) 등 11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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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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