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에서 ‘휴가철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한다.
자동차전문정비조합 광진구지회가 주관하고 구청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승용과 소형승합, 밴형 차량 등 10인승 이하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광진구지회 소속 정비사 10명은 각종 오일,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해 보충하고 전구 와이퍼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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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전구 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품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점검을 받으면 된다.
정병돈 교통행정과장은“구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위해 매년 여름 휴가철과 추석에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부담 없이 찾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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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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