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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VOS의 김경록과 제국의아이들(ZE:A)의 정희철이 창작뮤지컬 '루나틱 드림팀 2010'의 무대에서 불꽃 튀는 연기대결을 펼친다.
김경록과 정희철은 타고난 바람둥이 기질로 이 세상의 모든 여자를 자신의 여자로 만드는 극중 가장 매력 있는 캐릭터인 나제비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매력의 나제비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시선을 끌고 있다.
연출자인 백재현이 "관객들이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캐릭터의 나제비"라고 칭찬한 정희철은 나제비 역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밀며, 오는 20일 첫 무대에 올라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무대와 객석을 압도할 예정이다.
정희철은 "무대에서 연기를 한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간절히 이루고 싶은 소망이었다.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이룰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뮤지컬 첫 도전이라 걱정도 많고 부담도 됐는데 함께 나제비 역을 맡은 경록이 형과 같이 출연하신 배우 분들이 모두 잘 다독거려주고 많은 도움을 주셨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하신 대선배님들과 무대를 꾸밀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싱글 3집 '이별 드립' 활동과 병행하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면서도 힘든 것보다 하나씩 배워가는 기쁨이 너무나 컸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루나틱 드림팀 2010'은 7월 16일부터 9월 5일까지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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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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