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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20.2%, '무한도전' 넘어 土최강 예능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세바퀴'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한 '세바퀴'는 2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 20.1%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 '세바퀴'는 줄곧 토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프터스쿨 가희가 김완선의 '리듬 속에 그 춤을' 댄스를 선보여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또 격투기 선수 데니스강의 동생이자 MBC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줄리엔 강이 등장해 자신이 소소한 일상 이야기와 함께 격투기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9.8%, KBS2 드라마스페셜 '비밀의 화원'은 3.9%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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