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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정은, 4차원 예능감으로 '세바퀴' 장악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트로트 가수 오로라의 멤버 정은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해 '4차원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정은은 3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에서 카메라 공포증으로 긴장된 표정으로 일관했지만 독특한 언어구사로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은은 분홍 의상을 입고 나타나 온몸을 던지며 코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정은은 특히 정주리 표정 모사를 완벽히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스피드 퀴즈' 코너에서도 정은의 '4차원 예능감'은 돋보였다. 정은은 개그맨 정준하에게 문제를 내는 과정에서 불국사를 "국사책이 불타는 것은?"으로, 자유의 여신상을 '뉴욕에서 아이스크림 들고 있는 여자'라고 말했다.

박미선 이휘재가 정은의 성경에 대해 묻자 정준하는 "원래 특이하다"고 말하며 그의 독특함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엠블랙 이준, 코요태, 오로라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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