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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타스텔론, "비 내 영화 출연제의 했었다" 깜짝 고백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액션영화 ‘익스펜더블’을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타 스텔론이 비(정지훈, 29)를 자신의 영화에 출연 시킬 뻔한 사연을 말했다.


실베스타스텔론은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한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비 라는 배우를 이 영화(익스펜더블) 출연시킬 뻔 했다”며 “아쉽게도 그(비)의 콘서트 투어 일정과 영화 촬영 일정이 겹치게 돼 무산 됐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실베스타스텔론은 “그를 현재 출연하고 있는 이연걸의 아들이나 형제같은 역할을 비에게 맡기려고 했다”고 당초 계획을 밝히기도.


실베스타스텔론은 남미 독재자를 제거하려는 세계최강 용병들의 활약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에서 감독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BS 방송화면 캡처]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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