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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지난 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제보덴에서 개막된 ‘월드 보디페인팅 페스티벌’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
15일 독일 일간 빌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페스티벌 자체가 매우 섹시하기 때문이라고.
40개국의 보디페인팅 아티스트들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붓과 스폰지, 스프레이로 알몸에 역동적인 작품을 그려낸다.
페스티벌이 처음 열린 것은 지난 1998년 밀슈타트 호수변에서다.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보디페인팅 이벤트로 성장해 해마다 관람객 수만 명을 끌어 모은다.
보디페인팅 행사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밤 늦게까지 진행된다.
우승자는 5개 부문에서 각기 가려진다. 아마추어 경쟁 부문도 개최된다.
월드 보디페인팅 페스티벌이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아니라 작은 호반도시 제보덴에서 열리는 것은 개최자의 고향이 바로 제보덴이기 때문이라고.
월드 보디페인팅 페스티벌은 주말에 우승자를 가리고 오는 18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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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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