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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쎌 소액공모에 200억원 몰려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쎌의 소액공모에 200억원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하이쎌에 따르면 15일 실시했던 소액공모에서 2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하이쎌이 조달한 자금은 9억9000여만원.

하이쎌의 박정민 상무이사는 "기존주주 보호를 위해 할인폭을 10%로 적용, 미달을 걱정했는데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왔다"며 "공모자금은 중국 현지법인의 설비투자 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쎌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12억원, 24억원으로 올해는 1000억원의 매출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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