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설계도 클릭만으로 배전반 구성 물량 및 가격 자동 산출
$pos="L";$title="배전반 설계도면.";$txt="배전반 설계도면.";$size="186,152,0";$no="201007160041022295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4500여 부품으로 복잡하게 이뤄진 배전반을 쉽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조달청은 16일 복합장비인 배전반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설계도 클릭만으로 구성 물량 및 값을 저절로 계산해 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손질했다고 밝혔다.
‘나라장터’ 시스템장비 원가산출프로그램 개선으로 공공기관들이 배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납품요구에 걸리는 시간이 크게 줄게 됐다.
자동화시스템에 따른 구성 물량이 자동 산출돼 담당자별 값 차이가 없어져 조달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도 개선된다.
종전엔 4500여 부속자재 및 부품을 손으로 계산함에 따라 수량 및 단가 적용 잘못이 생길 가능성이 있었다.
배전반은 빌딩이나 공장 특성에 따라 주문 제작되는 성격이 강하다. 더욱이 정확한 설계와 원가계산이 중요함에도 전문지식이 부족한 수요기관의 계약담당자가 4500개 이상의 부속자재 물량과 값을 일일이 계산해야하므로 배전반을 사는데 어려움이 컸다.
조달청은 이런 어려움을 없애기 위해 설계도면(배전반 단선결선도)을 이용, 시스템상에서 스스로 구성 물량 및 가격을 산출토록 배전반 원가계산 자동화프로그램을 개선했다.
구자현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배전반은 물론 폐쇄회로(CC)TV, 방송장치 등을 손쉽게 살 수 있게 시스템을 손질하고 시스템장비 MAS(다수공급자 계약)품목을 늘려 조달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해 배전반 조달구매액수는 2007년 1366억원, 2008년 1769억원, 2009년 2362억원으로 증가세다.
☞배전반
고압·특별고압의 전기공급을 받기위한 수전설비와 저압으로 강압하기 위한 변전설비, 강압한 전기를 빌딩 내 각부의 전기기기 등으로 보내기 위한 배전설비. 이러한 전력기기가 포함돼 있는 전기용 판넬을 배전반 또는 수배전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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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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