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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샤이니(SHINee)가 정규 2집 앨범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메들리로 구성, 홈페이지에 BGM 형태로 미리 공개했다.
15일 오후 샤이니 공식홈페이지(http://shinee.smtown.com)를 통해 공개된 이번 앨범 수록곡들은 각각 10초 내외로 짧게 편집됐지만 한층 성장한 멤버들의 보컬 실력을 엿보기에는 충분하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잔잔한 리듬의 발라드는 물론,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음악을 접한 팬들은 "수록곡이 이정도면 타이틀곡은 얼마나 좋다는 소리냐", "발전된 멤버들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9개월 동안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며 "그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이 탄생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8일부터 파격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공개한 샤이니는 갑작스런 민호의 부상으로 16일로 계획했던 컴백 무대를 연기해 음악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9일 앨범을 발매한 후, 23일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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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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