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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20대 때부터 주름살 생겨..성형 고민했다"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배우 김갑수가 한 때 성형을 고민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갑수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드라마에서 오래 살고 싶다”는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다.

김갑수는 "혼자 나오기 그래서 친한 후배 2PM의 택연과 믹키유천을 데리고 나올까 고민했다"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낸 뒤 "사실 내 얼굴도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갑수는 "예전에 성형을 할까 심각하게 고민했다. 주름살이 20대 때부터 생겼다. 그래서 성형외과에 갔는데 의사가 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며 "내 얼굴은 전문의가 인정한 얼굴"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또한번 강호동과 유재석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따.

김갑수는 이날 취미가 미니홈피 관리와 바이크 타기, 좋아하는 술은 와인, 좋아하는 음식은 샌드위치, 좋아하는 가수는 에미넴"이라고 53세 답지 않은 예상 밖(?) 답변을 늘어놓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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