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15일부터 참가신청 접수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농사와 농경문화를 재미있고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10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 및 중요성을 알게 하고, 방학을 맞아 도심과 농촌에서 부모님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농업박물관의 다채로운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우선 '박물관 여름방학 문화교실'은 키를 비롯한 각종 농업 생활도구를 이용해 여러 가지 캐릭터의 탈을 만들고 그 탈을 가지고 참가 어린이 스스로 '사계절 농사일'에 관한 스토리텔링 작업을 통해 놀이상황극을 꾸며 공연한다. 8월 10, 11일 2회에 걸쳐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나는야 꼬마농부 II 방학교실'은 8월의 농사일과 세시풍속을 알아보는 기회다. 음력 칠월 칠석을 중심으로 농업과 관련된 중요한 별자리들을 알아보고, 관련된 만들기 수업도 한다. 8월 12일 초등학교 1~2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팜스테이 농촌문화체험'은 8월 13일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옥수수 수확, 메기잡이, 메기·감자 구워먹기, 경순왕릉·숭의전 답사 등을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과 동반가족이 대상이다.
'나는야 꼬마농부 I 방학교실'은 8월의 대표적인 작물인 '수박'에 관하여 알아본다. 수박을 주제로, 관련 동화 구연 수업과 작물 탐색하기, 만들기 수업이 이뤄진다. 참가대상은 6-7세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농업역사교실'은 박물관 학예사들이 직접 전시실 설명, 동영상과 교재를 통한 학습, 유물 체험 등을 진행한다. 사회과 교과 내용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농업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8월 한 달 동안 주중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신청은 7월 2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www.agrimuseum.or.kr)에 소개되며, 15일부터 20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하여 추첨을 통해 22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단, 농업역사교실은 20일부터 선착순 접수)
농업박물관에는 2000여 점의 전통농기구가 전시돼 있으며 전통 농가주택, 옛날 장터모습, 논밭 모형 등이 재현돼 있어 옛 조상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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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5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주변에 서울역사박물관, 경찰박물관, 덕수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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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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