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케이윌";$txt="";$size="504,718,0";$no="20090514091657691504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케이윌이 케이블채널 Y-Star 새 음악전문 프로그램인 '뮤지트(THE MUZIT)'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케이윌은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뮤지트'에서 선배가수 유영석과 함께 공동 MC를 맡는다.
'뮤지트'는 모든 것을 음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뮤지션을 비롯한 스태프, 관객 모두가 고품격 밴드라이브와 스페셜한 트랙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음악프로그램이다.
뮤지트의 제작진은 "케이윌의 가수로서의 역량은 물론, 그동안 방송에서 보인 재치 넘치며 인간적인 이미지와 실력파 가수 이미지가 프로그램과 잘 맞았다"며 MC 영입의 배경을 밝혔다.
이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케이윌이 음악적으로 심도 있는 프로그램인 뮤지트의 메인 MC를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직접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라이브 전문 MC로서의 케이윌 만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4월 문지애 아나운서를 대신해 MBC 라디오 FM4U '푸른밤'(연출 송명석)을 2주간 진행했다. 정확한 발음과 중저음 톤, 위트 넘치는 멘트로 짧지만 큰 인상을 남긴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