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개대감·유로화상승 여파..고점매도 유효..결제수요 탄탄 1188원 하향돌파 어려울듯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원·달러환율이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1200원선도 하루만에 다시 붕괴됐다. 미국시장이 어닝시즌에 돌입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유로화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숏플레이가 먼저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급락세를 예상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아래쪽 결제수요가 있어 1188원 지지선을 하향돌파하긴 어렵다는 전망이다. 다만 고점매도 접근이 유효한 것 같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장대비 4.5원 하락한 1197.5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0.8원 내린 1201.20원에 개장했다.
지난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3.00/1205.5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1.50원을 감안하면 전거래일 현물환 종가 1202.00원 대비 0.50원 상승한 수준이다. 장중 저점은 1204.50원, 고점은 1206.00원이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어닝시즌에 대한 실적기대감과 함께 유로화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단 롱보다는 숏플레이가 먼저 나오고 있다”며 “다만 수급쪽에서 급락세를 예상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고점매도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 아래쪽에서는 결제수요가 있어 1188원지지선을 하향돌파하긴 힘들어 보인다”고 전했다.
달러엔환율은 88.83엔과 88.87엔 사이에 비드오퍼가 나오고 있고, 유로달러화는 1.2611달러와 1.2616달러사이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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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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