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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메이트가 8월 7일과 8일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열리는 써머소닉 페스티발 무대에 오른다.
써머소닉은 후지 락과 더불어 일본의 가장 큰 페스티벌이다. 매년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찾아오는 세계적인 무대다. 그간 라디오헤드, 콜드 플레이, 마릴린 맨슨, 건즈 앤 로지즈, 그린 데이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국내서는 2001년 서태지와 2008년 넬 두 팀이 참여했다.
올해 역시 라인업은 화려하다. 스티비 원더, 제이지, 스메시펑킨스, 드림씨어터 등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국내 밴드로는 세 번째로 메이트가 무대에 올라 실력을 발휘한다.
메이트는 아직 일본 활동 경험이 없다. 하지만 써머소닉 관계자는 “한국 방문 당시 공연을 보고 일본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엿보았다”고 전했다. 일본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셈.
메이트는 2009년 4월 1집 ‘BE MATE’과 올해 미니앨범 ‘WITH MATE’ 등 2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데뷔와 동시에 락부문 앨범판매 1위,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신인상을 받았다. 유재하 경연대회 출신들로 이뤄진 멤버 구성으로 이적, 이소라, 유희열, 김동률 등으로부터 기대되는 후배 아티스트로 각광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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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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