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712214548401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7122145484014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의 2011년형 C클래스 쿠페가 도로에서 시험 운전 중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12일(현지 시각) 오토익스프레스 등 유럽의 자동차 전문 뉴스 사이트에는 2011년 선보일 예정인 벤츠 C클래스 쿠페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위장막을 쓴 채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누군가의 카메라에 잡힌 것.
C클래스 쿠페는 2008년 선보인 벤츠 CLC(C 클래스 스포츠쿠페)의 후속작으로 전면과 후면은 C클래스 살롱을 닮았지만 투 도어와 지붕선, 창문은 독특하고 개성이 넘친다.
독일 브레멘 공장에서 생산되는 이 제품은 1.6리터와 1.8리터 가솔린 엔진, 그리고 2.1리터 디젤 엔진이 나온다. 오늘 9월 파리 모토쇼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며, 내년 봄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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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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