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해식 강동구청장이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하룻동안 구민 건강을 챙겼다.
이 날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이해식 구청장은 업무보고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지사업무 관련 일일결재 등 명예지사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했다.
이어 내방한 민원인과 건강보험 상담을 벌였다
$pos="C";$title="";$txt="이해식 강동구청장(오른쪽)이 민원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size="550,380,0";$no="20100712160801316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해식 구청장은 “일일 명예지사장 체험으로 공단에서 하는 업무와 구민들의 건강보험 관련 민원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강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와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는 서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양 기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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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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