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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모델 겸 탤런트 줄리엔 강(Julien Kang, 29)이 멋진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사이보그지만 괜찮아’라는 코너에 줄리엔 강이 깜짝 출연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라는 코너는 이승윤, 정명훈, 변기수, 유근지 등이 출연하며 박사 슈바이변(변기수)이 만든 '로봇'을 조작하는 과정으로 웃음을 주는 코너.
이날 알통28호(이승윤)은 슈바이변으로부터 인간을 대신하여 최고의 커피를 대접해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이날 알통28호는 손님들에게 엉뚱한 행동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코너 중간에 슈바이변이 마침 방청 온 줄리엔 강을 무대에 불러올려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다소 부끄러워하며 무대에 오르기를 거부하는 줄리엔 강을 향해 슈바이변은 “로봇은 튕기는 것 아니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무대에 올라 온 줄리엔 강은 남다른 몸매 비율과 복근을 공개하며 이날 방청 온 관객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줄리엔 강 옆에 나란히 서있던 이승윤(알통28호)은 신장과 근육량 적나라하게 비교되는 굴욕을 맛봤다.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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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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