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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1위' 밤바 타쿠 "韓-日 레이싱 대등한 레벨 되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오이타(일본) =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시케인 레이싱팀(대표 변희수) 소속 밤바 타쿠(Bamba Taku)가 지난 4일 일본 오이타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진행된 '2010 CJ헬로넷 슈퍼레이스' 개막전 '헬로TV 클래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밤바 타쿠는 1회전 예선전에서 베스트 랩 타임 2분16초를 기록하며, 7대 중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또한 1회전 결승전에서 베스트 랩 타임 2분24초에 통과, 7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회전 결승전에서도 베스트 랩 타임을 2분35초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 실력을 과시했다.

밤바 타쿠는 우승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 인생에 있어 컨디션이 최고였기 때문에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며 "좋은 경기가 있게 해준 오피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일본인인 밤바 타쿠는 "일본에서 한국 레이싱이 열릴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잦아져 서로 대등한 레벨이 이루어지길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사진 =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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