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유럽증시가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27.49포인트(0.54%) 오른 5132.94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30 지수는 29.58포인트(0.49%) 상승한 6065.24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16.23포인트(0.46%) 오른 3554.48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는 장초반부터 꾸준히 소폭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후 뉴욕 증시 개장 직후 미국 도매재고지수가 전망치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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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파가스타는 런던 비철금속 가격의 상승에 힘입어 4%이상 급등하며 증시 오름세를 주도했다. 은행 스트레스테스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면서 소시에떼제네랄, 방코 스탠더 등의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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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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