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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 '뮤뱅'서 '9人9色 파격 변신' 강렬한 남성미 물씬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9인조 남성 그룹 ZE:A(제국의 아이들, 이하 제아)이 멋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아는 9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음반 ‘레벨 업(Level Up)’의 타이틀 곡 ‘이별드립’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제아는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기의존 부드러운 미소년 이미지를 탈피.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9명의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강렬한 래핑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별드립’은 '이별+드립'의 신조어로 '드립'이라는 말은 즉흥적으로 말하는 애드립에서 유래된 인터넷 신조어다.

드립이라는 말은 어이없는 말이나, 상황에 맞지 않아 황당한 경우 또는 변명만 급급한 경우에 사용하는 인터넷 신조어로 이별을 통보하는 연인의 어이없는 상황을 담은 제목이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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