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개발연구원(KDI)은 9일 지식경제부 의뢰로 작성한 전력산업구조개편에 대한 정책방향과 관련한 연구용역보고서에서 "전력수급 기본계획의 수립, 집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력,가스,열,1차에너지를 통합 계획하고 설비투자를 적시에 유도하기 위한 전문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DI는 이 측면에서는 설비투자의 적시 수행을 위해서는 발전의 상당부분을 공기업 체제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지경부와 KDI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전력산업구조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경호 기자 gung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