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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아파트 9층에 알을 낳은 원앙의 운명은?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천연기념물 327호인 원앙이 충북 청원의 한 아파트 9층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하는 SBS '동물농장'에서는 충북 청원의 한 아파트 9층 보일러실 안에서 원앙이 자신의 가슴 털로 둥지를 만들고 알까지 낳은 장면을 선보인다.


하지만 원앙은 알에서 깨어난 지 24시간 이내에 둥지 밖으로 뛰어내린다. 때문에 아파트 9층에서 새끼 원앙이 뛰어 내릴 수도 있는 상황. 성공적인 부화를 위해 '동물농장' 제작진은 보일러실에 CCTV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개했다.


9개의 알 중 부화에 성공한 것은 7개의 알에서 나온 새끼들은 젖은 털이 마르기도 전에 9층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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