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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홍진영, 최양락과 입맞춤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사랑의 배터리'로 잘 알려진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25일 첫 방송예정인 꿀단지에 고정출연한다.


MBC '꿀단지'는 기존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깨는 콩트형 예능으로, 이 중 9년 만에 부활한 '최양락의 알까기'에 고정 출연해 최양락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다. 또한 최양락과 홍진영을 비롯해, MC몽,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김경진, 안영미, 추대엽, 유상엽 등도 출연한다.


홍진영은 2008년 KBS 2TV '사이다'의 코너 ‘안나의 실수’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고,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 2009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트롯 음악상'을 수상했다.


홍진영은 다음 달 초 조영수 작곡가와 손잡고 새로운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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