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여성교실 성북구민여성회관 여성중앙회 등 이웃돕기 바자회 열어 94만원 성북구청에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여성교실과 성북구민여성회관, 여성중앙회, 여성문제연구회가 8일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94만 원을 성북구청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이들 4개 기관이 2010년 여성주간 기념행사 일환으로 6일 하루 동안 성북구청 1층 마당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작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pos="C";$title="";$txt="성북여성교실 등 여성 기관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size="550,380,0";$no="201007081412425913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여성 관련 기관 수강생들은 이날 이불 가방 스카프 떡 밑반찬 등 자신들이 직접 만든 30여 가지의 물품들을 직접 판매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틈새계층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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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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