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제2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식을 개최했다.
총 31명의 남녀 대학생으로 구성된 홍보대사는 지난 2개월 동안 블로그를 통해 오프라인 활동 포스팅, 뱅키스 가이드 등 온라인 활동과 성년의 날 이벤트, 대학 축제 참여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작성한 뱅키스 브랜드 가치에 대한 미래발전 방향,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전략 등의 논문은 향후 뱅키스의 아이디어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최백용 뱅키스 2기 홍보대사(숭실대)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증권 및 금융상품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면서 "또 다양한 사람을 만나 열정과 도전정신을 배웠고,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던 대학생활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래신 e비즈니스 본부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대학생들의 신선한 이미지를 통해 대학생 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국투자증권 및 뱅키스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멋있는 대학생활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 2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지급되며 이들 중 우수 활동자(개인활동 우수자 6명, 팀 활동 우수 3팀)에게는 추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가산점과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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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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