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디자인, 채권금융기관 관리절차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중앙디자인은 재무개선을 위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관리절차에 들어간다고 7일 공시했다. 관리기간은 채권행사 유예기간을 의미하며 지난 7월 6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석달 간이다. 1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30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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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