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오후 들어 기관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모두 반납하는 모습이다.
지수는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상한가 종목은 오전보다 증가했다. 일부 상한가 종목은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2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3포인트(-0.31%) 내린 485.8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5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억원, 1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하락세인 종목이 다수다.
셀트리온(-2.9%)과 서울반도체(-0.84%), SK컴즈(-2.41%), 주성엔지니어링(-2.3%)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웅(1.87%)과 네오위즈게임즈(2.05%), 차바이오앤(2.17%) 등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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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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